자본주의에서 예술가의 마음가짐 성동일이 이야기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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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본주의에서 예술가의 마음가짐 성동일이 이야기 한다

머뉘 0 1771

자본주의에서 예술가의 마음가짐 성동일이 이야기 한다


대화의 희열3에 배우 성동열이 출연했다. 그는 자신을 연기의 기술자로서 생각하면서 후배자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해 주었는데, 그것은 자본주의에 사는 우리들 모두에게 조언이 되는 것 같다.  


성동열의 핵심 조언은 '니가 좋아하는 연기'를 하지 말고 '남이 좋아하는 연기'를 하라는 것이다. 유희열도 거들며 진정한 프로 음악가는 '내가 줄 수 있는 남이 좋아하는 음악'을 만드는 것이라 말한다. 


예술가에게 자신의 것. 자기 개성을 갖는 건 매우 중요하다. 하지만 남들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'혼자만의 예술'이고 지금의 자본주의에서 배고픔을 면치 못한다는 이야기다. 스스로 고민해 보자.


내가 줄 수 있는 남이 좋아는 것은 무엇일까?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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